효성노인문화센터, 인천시효행장려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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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노인문화센터와 인천시효행장려지원센터가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효와 인성교육 확대,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효성노인문화센터, 인천시효행장려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코리안투데이] 효성노인문화센터 인천시효행장려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지승주 기자

 

인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센터장 오인미)가 지난 6일 인천시효행장려지원센터(센터장 박희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효’와 인성 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담고 있다.

 

효성노인문화센터는 노인 복지와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지역의 대표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세대 간 이해를 돕고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인천시효행장려지원센터는 인천시 교육청과 협력하여 초중고 학생들에게 효와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효의 달’을 기념하여 ‘효 문예제’와 ‘효행자 시상’을 개최하며, 올해는 3세대 가족 사진 촬영 및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효와 인성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 추진 ▲‘효’ 문화 확산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설정했다.

 

효성노인문화센터 오인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효행장려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효’ 문화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효행장려지원센터는 학생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세대 간 화합과 이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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