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의 관문도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의 레저문화 하남 두미강변 생태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재난안전관리·전기·가스 분야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판매시설 10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관계 부서 공무원, 시설관리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점검 형태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재난관리 분야 교육·훈련 실태, 대피도 설치, 대피로 확보 등 안전관리 실태, 전기·가스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안전 점검 등이다.

 

연수구,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코리안투데이]연수구,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 김현수 기자

사전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설 명절 이전까지 정비가 어려운 시설에 대해서는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위험 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연수구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작은 위험 요소까지 사전에 제거하겠다.”라며 안전한 도시 연수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