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 중구청장, 15개 동 순회하며 주민과 소통… 현안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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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1월 13일부터 2월까지 중구 15개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동 현장보고회’를 개최한다. 각 동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점검하고, 저연차 직원과 주민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해 행정서비스 개선과 정책 보완에 나설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 15개 동 순회하며 주민과 소통… 현안 점검 강화

 [코리안투데이] 김길성 중구청장, 15개 동 순회하며 주민과 소통… 현안 점검 강화  © 지승주 기자

 

김길성 중구청장은 1월 13일 동화동을 시작으로 2월까지 중구의 15개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동 현장보고회’를 진행한다. 이번 순회 방문은 각 동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직접 점검하며 주민 생활 속으로 더 깊숙이 다가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번 현장보고회에서 김 구청장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동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세심히 살피고, 정책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전달되고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그는 “각 동의 현안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순회는 저연차 직원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데도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통해 행정서비스와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동 주민센터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주민 대표들과의 대화 자리도 마련한다.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개선으로 일상에서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그는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편리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정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부터 소통 행정을 강조하며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해왔다. 지난해에는 ‘화목한 데이트’, ‘현장간담회’, ‘동네 한바퀴’ 등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된 ‘동장 직통 소통폰’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과 정책 제안을 실시간으로 접수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구는 1월에 신임 동장이 임용된 동화동(13일), 명동(14일), 청구동(16일), 중림동(17일)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보고회를 시작한다. 이후 설 명절 이후 나머지 11개 동도 순회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행정의 작은 빈틈까지도 꼼꼼히 챙기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더욱 발로 뛰며 중구 주민들의 삶을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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