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25년 축제발전연구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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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5일 ‘2025년 축제발전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회는 동구의 대표 축제인 화도진축제를 비롯한 각종 축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축제발전연구회는 지역주민 4명, 축제 관련 전문가 3명, 전·현직 화도진축제 담당 공무원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연구회는 축제 이동 경로와 장소 등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물포구 출범에 따라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축제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오는 2025년 10월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인천 동구, 2025년 축제발전연구회 발족

 [코리안투데이] 2025년 축제발전연구회 발족 © 김미희 기자

참여한 한 회원은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이 축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회를 만들어 준 문화관광과에 감사하다”며, “동구가 제물포구 출범의 주축으로서 축제 및 행사 발전과 함께 축제 매뉴얼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연구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목소리, 전문가의 의견, 전현직 공무원의 축제 운영 경험을 모두 모아 동구의 축제를 안전하고 흥미로운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동구 축제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제물포구 출범에 맞춘 새로운 축제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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