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 관광도시 재도약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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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오는 1월 24일 금요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아산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행사는 아산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다시 도약할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 관광도시 재도약 첫걸음

  [코리안투데이]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 포스터 © 탁경림 기자

 

행사는 오후 2시 본행사로 시작되며, 이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트로트 신예 가수 이하평과 노수영의 공연, 아산시립합창단의 식전 행사가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본행사에서는 내빈 소개, 관광 홍보 영상 상영, 축하공연, 그리고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아산 방문의 해를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국악예술단 ‘소리락’의 대북을 활용한 화려한 축하공연은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주요 관광업 관계자 및 각계각층 인사들과 함께하는 선포 세레모니를 통해 아산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와 긴밀히 연계하여 아산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선포식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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