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경로당 활성화 위해 지역봉사지도원 195명 위촉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강서구는 23일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열고 195명을 위촉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위촉식에 앞서 각 경로당 총회를 통해 선정되었다. 강서구 내 모든 경로당에 한 명씩 배치되어 노인 정책 홍보, 경로당 환경 정비 및 안전 관리, 생활지도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 강서구, 경로당 활성화 위해 지역봉사지도원 195명 위촉

[코리아투데이]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사진     ©송정숙 기자

 

지역봉사지도원의 활동 기간은 2년이며, 소정의 활동비로 월 최대 5만 원이 지원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과 안전 관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비하면 작은 정성이지만 더 나은 복지를 향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