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구민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과 일반경비 신임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며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 재활치료센터에서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코리안투데이] 요양보호사 및 일반 경비 교육과정 안내 |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은 오는 2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실시된다. 이 과정은 총 320시간으로 이루어지며, 교육 종료 후에는 관련 기관에 취업 연계가 이루어진다. 특히, 교육대상은 영등포구민으로, 일자리플러스센터에 구직등록이 필수 사항이다. 또한, 정원은 25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관심 있는 구민은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일반경비 신임 교육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법정 교육을 이수해야 경비업에 진출할 수 있다. 이 과정은 24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총 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구민들은 교육 이수 후 취업 연계 활동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짐을 유념해야 한다.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 상세안내 – https://danl.ink/Uktyf
일반경비 신임 교육 상세안내 – https://danl.ink/EOB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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