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도서관, 신철규 시인과의 만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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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작의 가치와 의미를 탐색하는 특별한 시간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2월 19일(수) 오전 10시,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마루에서 신철규 시인을 초청해 ‘불가능과 마주하기: 신철규 시인과의 만남’ 강연을 개최한다.

 

고양시 화정도서관, 신철규 시인과의 만남 개최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화정도서관, 신철규 시인과의 만남 개최  © 지승주 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시 창작의 의미와 가치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책이음1 자료실 ‘고양작가’ 코너 전시와 연계하여 시민들의 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신철규 시인 초청 강연, 창작 과정과 언어적 표현법 소개

신철규 시인은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유빙’으로 등단했으며, 첫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2017, 문학동네)**와 두 번째 시집 **‘심장보다 높이’(2022, 창비)**를 펴냈다. 신동엽문학상, 김춘수시문학상, 유심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시인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불가능과 마주하기’라는 주제로, 시 창작 과정에서의 내면과 세계의 어긋남, 감각과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 창작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시를 쓰는 일이 행복한지 불행한지, 일상에서 ‘시적인 순간’을 발견하는 경험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2월 5일부터 참가자 모집, 성인 40명 선착순 신청

이번 강연은 2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 성인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 독서문화 게시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정도서관(031-8075-9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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