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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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정비에 나서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이를 위해 총 2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시내 곳곳의 도로 포장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2025년 새만금 국제마라톤 대회 노선 도로 정비 ▲공단대로 등 주요 도로 재포장 ▲강임준 군산시장의 지시에 따른 시내 일원 노후 불량 도로 점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민들의 불편이 제기된 주요 민원 사항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군산시,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만든다

 [코리안투데이]군산시주요도로연중재포장공사추진 © 조상원 기자

 

도로 민원 가운데 대표적인 문제로는 ▲정지선 앞 차량 정차로 인한 소성변형 ▲겨울철 제설 작업 및 노후도로로 인한 거북등 갈라짐과 포트홀 발생 ▲굴착공사 등으로 인한 부동침하 등이 있었다. 이에 군산시는 기존 도로를 5cm 절삭한 후 표면에 아스콘을 덧씌우는 방식으로 도로를 보수할 방침이다. 또한, 도로별 아스팔트 혼합물의 종류와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보수 작업을 통해 향후 발생할 문제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봄철 날씨가 풀리면서 도로 보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점검과 보수를 통해 도시 기반시설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들의 교통 안전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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