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2025년 통합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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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전시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역 기업 관계자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대전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2025년 통합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코리안투데이] 2025 대전시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안내 © 김유경 기자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디자인진흥원 등 대전시 산하 5개 기관과 19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지원책을 안내했다. 자금지원, 창업지원, 기술지원, 해외 판로 개척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코리안투데이] 2025 대전시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장 내부 모습  © 김유경 기자

 

 

설명회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운영된 1:1 상담 부스에서는 기업들이 직접 전문가와 상담하며 필요한 지원사업을 안내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각 기관이 연간 진행하는 기업지원 정책과 주요 사업을 영상 자료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소개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기업 성장의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TP 김우연 원장 또한 “대전TP는 올해 56개의 기업지원사업을 운영하며, 기업들이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지역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안투데이] 2025 대전시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참석자 모습  © 김유경 기자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기업과 지원 기관 간의 소통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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