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창릉지구 주택전시관 개관식 참석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의 관문도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의 레저문화 하남 두미강변 생태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7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창릉지구 A4·S5·S6 블록 주택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개관식은 창릉신도시의 본 청약을 앞두고 열렸으며, 총 1,79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1월로 계획되어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 창릉지구 주택전시관 개관식 참석

 [코리안투데이] 이동환 고양시장, 창릉지구 주택전시관 개관식 참석  © 지승주 기자

개관식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진현환 국토교통부 차관,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에서 “고양창릉 신도시가 원활한 교통망과 양질의 일자리, 자연 친화적 환경을 갖춘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고양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창릉신도시는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대표하는 주거지로, 쾌적한 환경과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형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주택전시관 개관은 창릉신도시 개발의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올해 본 청약이 시작되는 고양창릉지구는 총 1,792세대를 공급하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1월이다. 창릉지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편리한 교통망과 대형마트, 창릉천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춰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창릉신도시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교통·일자리·환경이 균형을 이룬 자족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