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예술미디어융합학과와 업무협약 체결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의 관문도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의 레저문화 하남 두미강변 생태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부천문화재단은 2월 13일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및 예술미디어융합학과 대학원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을 결합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시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사업 기획 및 운영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공동사업 추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홍보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부천문화재단과 가톨릭대학교는 보다 발전적인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문화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부천문화재단,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예술미디어융합학과와 업무협약 체결

[코리안투데이]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 이예진 기자

 

부천문화재단 한병환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닌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실무진들과 긴밀한 논의를 거쳐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부천문화재단과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및 예술미디어융합학과 대학원은 협력하여 문화예술 사업을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천형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