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시철도 역사 주변 방치 자전거 일제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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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올해 2월부터 도시철도 역사 주변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전거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김포 골드라인의 구래역, 마산역, 운양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방치된 자전거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포 골드라인 역사 부근 자전거 거치대에는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은 방치 자전거들이 다수 혼재되어 있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전거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었다.

 

 [코리안투데이] 운앙역 자전거 수거 사진 © 이보옥 기자

 

김포시는 작년 하반기에 풍무역, 걸포북변역, 장기역, 고촌역, 양촌역의 자전거 정비를 완료했으며, 올해 2월에는 구래역, 마산역, 운양역의 정비를 마쳤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사우역 정비를 마지막으로 모든 도시철도 역사 주변 자전거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 작업은 방치 자전거를 정리하고 거치대의 활용도를 높여 자전거 이용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자전거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개인 자전거를 이용 중인 시민들께서는 건전한 자전거 문화 조성을 위해 장기간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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