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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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0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안전교육 © 손현주 기자

 

이번 교육은 서울 동행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는 230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대한결핵협회 소속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안전보건 지침을 전달했다.

 

강의에서는 ▲겨울철 재해 예방 ▲산업안전 및 위험 작업환경 관리 ▲감염병 및 결핵 예방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근로자들이 성동구 내에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공유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공공일자리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이 겨울철 재해와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동구는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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