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용자 씨 교통카드 기부로 신입생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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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문학동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2월 24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용자 씨가 입학을 앞둔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기부했다.  

 

신용자 씨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교통카드가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학동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용자 씨 교통카드 기부로 신입생 응원

 [코리안투데이]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위한 100만 원 상당 교통카드 전달 © 김종래 기자

한편, 신용자 씨는 문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도 수능을 앞둔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1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통카드 기부가 새로운 출발선에 선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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