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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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은 기관별 사전 조사를 통해 교육대상자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 및 아동 이용시설을 방문해 강의를 제공하며, 아동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장애아동시설 등의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도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아동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2025년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추진

[코리안투데이] 중랑구, 2025년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추진 © 이지윤 기자

 

구는 이번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아동 친화적인 정책과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아동을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가 곧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라며, “체계적인 아동권리 교육을 통해 중랑구가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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