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인공지능(AI) 인재 열기 후끈…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 디지털 캠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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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주최한 ‘인공지능(AI)·로봇 디지털 캠프’가 최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공지능 및 로봇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지난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이 포함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캠프는 영등포구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체결한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초등학생은 로봇 댄스대회 및 컴퓨터 비전 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중고등학생은 ChatGPT 기반의 AI 스피커 제작 및 자율주행 기술 체험 등을 통해 심층적인 디지털 기술 학습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했다.

 

차세대 인공지능(AI) 인재 열기 후끈…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 디지털 캠프 성황

 

 [코리안투데이] 로봇 달리기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위)과 자율주행 키트로 주행 경진대회를 하고 있는 모습(아래). 사진=영등포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로봇공학자의 강의를 듣고 로봇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며, “미래에는 사람과 소통하고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로봇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배우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은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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