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위해 개학기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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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중구는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약 5주간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하며, 쾌적한 교육환경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목표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정비 대상은 초등학교 인근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 광고물이다. 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 보행을 방해하거나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광고물뿐만 아니라, 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된 청소년 유해 전단과 명함도 철거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중점 정비 구역으로 초등학교 주 출입문에서 300미터 이내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에서 200미터 이내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시각적 환경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구는 정비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하여 주민들의 협조를 유도하고, 정비 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의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쾌적·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위해 개학기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코리안투데이] 초등학교 주변 노후·불량 간판 및 불법 유동 광고물 집중 단속 모습 © 김미희 기자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불법 광고물 정비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필수적인 조치”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리며, 중구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 중구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이번 정비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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