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친환경자동차 구매 시 최대 125만 원 지원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광진구가 친환경자동차(전기자동차, 수소전기차)와 전기이륜차 보급을 위해 최대 125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광진구, 친환경자동차 구매 시 최대 125만 원 지원

 [코리안투데이] 광진구청사  © 안덕영 기자

 

이번 지원은 광진구에 90일 이상 주소를 둔 개인, 사업자, 법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도 환경부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에 대해 올해 11일 이후 신규 등록된 차량에 적용된다.

 

전기·수소차 구매 시 100만 원을 지원하며, 전기화물차를 구매한 소상공인에게는 추가로 25만 원을 지급한다. 전기이륜차의 경우 60만 원을 지원하고, 배달용으로 사용될 경우 추가로 15만 원을 제공한다.

 

신청은 지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자동차등록증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진구청 환경과(02-450-7357)로 문의하면 된다.

 

광진구청장은 정부와 서울시의 친환경자동차 보조금이 매년 줄고 있어, 구 자체 예산으로 추가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진구는 지난해에도 104대의 친환경자동차에 약 99백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보급 확대에 힘써왔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