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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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6일, 2023~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금 사업의 추진 현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옹진군은 ‘너도나도 살기 좋은 Rainbow Island 옹진’이라는 비전 아래, 섬 특화 관광산업을 육성해 생활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정주 인구에게는 섬 교통혁명 기반을 마련해 살기 좋은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총 9개의 기금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옹진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점검회의 개최

 [코리안투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점검회의 © 김미희 기자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보고회를 개최하며,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철영 행정자치과장은 “기금 사업의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옹진군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기금 운용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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