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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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박병근)이 생활이 어려운 지역 독립유공자 유족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보훈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립유공자 유족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성금 기탁이 국가보훈대상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금 기탁식은 지난 26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렸으며,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돕기 나서

 [코리안투데이]  저소득 보훈가족 위해 성금 100만 원 기탁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 전병식 기자

박병근 대표이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발전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우리의 미래인 청년과 학생들이 이러한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성금을 기탁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에 감사하다”며 “이 성금이 꼭 필요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7월부터 독립유공자 등에 대한 보훈 수당을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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