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용 전기차를 시민들과 공유…탄소배출 저감 기대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안성시는 친환경 교통 활성화를 위해 3월 4일부터 전기차(EV) 공유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무용으로 사용되는 전기차를 근무 외 시간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공공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기차 보급 확대와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무용 전기차를 시민들과 공유…탄소배출 저감 기대

 [코리안투데이]  차량 예약은 모바일 앱 ‘위블비즈’ 통해 간편 이용 가능  © 이명애 기자

 

시는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아의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인 ‘위블비즈’와 협력하여 전기차 5대를 임차,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8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종일 이용 가능하다. 차량 예약 및 이용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위블비즈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회계과 관계자는 “이번 전기차 공유사업을 통해 친환경 이동수단을 확산하고, 공유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기차를 경험하면서 지속 가능한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3월 10일부터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