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자 시인의 첫 시집 『부모님의 바다』, 깊은 감동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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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민자 시인이 첫 시집 **『부모님의 바다』**를 출간하며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윤 시인은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현재 인천에 거주하며, 숨문학작가협회의 문예창작 수료 및 시 등단을 거쳐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다음, 네이버, 더쉬고신문, 커피헤럴드신문 등에 연재되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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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자 시인의 첫 시집 『부모님의 바다』, 깊은 감동을 전하다

 [코리안투데이] 윤민자 시인의 첫 시집 『부모님의 바다 © 김현수 기자

 

 첫 시집 **『부모님의 바다』**는 부모님의 헌신과 희생을 담아낸 깊이 있는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윤 시인은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조개를 주워 형제들의 학비를 보태던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들의 사랑과 희생을 시로 녹여냈다. 이 시집은 단순한 개인적인 회상이 아니라, 부모님의 삶을 통해 독자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코리안투데이] 윤민자 시인의 첫 시집    © 김현수 기자

 

책의 첫 번째 부에서는 ‘가을 하늘’, ‘그대여’, ‘꽃들의 계절’ 등 자연과 인생을 담은 시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윤 시인의 감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그녀는 시인의 말에서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예의를 바탕으로 따뜻한 시를 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시집 출간은 윤민자 시인의 문학적 여정을 알리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그녀의 작품이 더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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