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산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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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구산동은 지난달 25일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저녁 시간대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구역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야간 순찰은 오후 9시에 시작되었으며, 사고 다발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수칙을 안내하고 보안등,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등의 문제를 점검했다. 특히 겨울철 강설 대비 재설제 살포로 인한 태양광 바닥조명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환경순찰도 병행하여 다양한 민원 사항을 처리하였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처리하였으며, 추가 조치가 필요한 민원 사항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은평구 구산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 실시

 [코리안투데이] 구산동, 자율방범대와 야간 취약지역 점검과 환경순찰 진행 모습  © 양정자 기자

 

구산자율방범대는 지난해 구산치안센터 폐지로 인해 치안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 2회 이상 야간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는 주민센터와 협력해 합동 순찰을 시행하며, 지속적인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창규 구산자율방범대 대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균 구산동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행정 공백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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