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라 피아노 독주회,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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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주보라가 오는 2025년 3월 9일(일) 오후 3시,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피아노 독주회 **’BORA JOO PIANO RECITA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로드 드뷔시(C. Debussy), 루트비히 판 베토벤(L. v. Beethoven),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페루초 부조니(J. S. Bach – F. Busoni), 프레데릭 쇼팽(F. Chopin) 등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명곡으로 구성되며, 깊이 있는 해석과 섬세한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보라 피아노 독주회,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

 [코리안투데이] 주보라 피아노 독주회,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 © 김현수 기자

 

주보라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건반악기과를 거쳐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피아노 퍼포먼스로 석사(M.M.) 및 박사(D.M.A.) 학위를 취득했다. 국내외 다양한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독주 및 실내악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드뷔시의 ‘Préludes Book I’ 중 ‘No. 1 Danseuses de Delphes’, 베토벤의 ‘Piano Sonata No. 31 in A-flat Major, Op. 110’, 바흐-부조니의 ‘Chaconne in d minor, BWV 1004’, **쇼팽의 ‘Piano Sonata No. 3 in b minor, Op. 58’**이 연주될 예정이다. 각각의 작품은 작곡가의 독창성과 감성이 담긴 곡들로, 주보라의 섬세한 터치와 감각적인 해석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감성 깊은 선율, 주보라 피아노 독주회 © 김현수 기자

본 공연은 **이든클래식(EDENCLASSIC)**이 주최하며,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동문회,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창회, 미국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이든예술기획(02-6412-3053)으로 하면 된다.

이번 독주회는 주보라가 선보이는 깊이 있는 음악 해석과 감동적인 연주를 통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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