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위생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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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봄 개학을 맞아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23개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문구점, 분식점, 편의점 등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284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위생 점검 실시

[코리안투데이] 중랑구,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위생 점검 © 이지윤 기자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냉동·냉장 제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시설 및 판매환경 위생관리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영양성분 표시 의무 이행 여부 ▲어린이 대상 고카페인 식품 판매 금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어린이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을 포함한 무인점포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점검을 통해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내렸으며,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위생 점검과 계도를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 및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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