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국 인삼의날 제정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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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국 인삼의날 제정 지원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한국 인삼의 날 제정을 위한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복만 충남도의원, 성중진 충남도 남부출장소장,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등 인삼 관련 단체장 17명이 참석했다.

 

금산군,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국 인삼의날 제정 힘 보탠다

 [코리안투데이] 한국 인삼의날 제정 지원 운영위원회 회의(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회의에서는 금산 인삼의날 지정 조례 개정 및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의 한국 인삼의날 제정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금산 인삼의날 기념행사 운영 방향과 콘텐츠 발굴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위원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국 인삼의날 제정이 확정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널리 알리고, 기념일 제정 결의안을 발의한 샤론-쿼크 실바 의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금산군은 미국에서 한국 인삼의날이 제정될 경우, 한미 양국 간 인삼 산업, 문화, 관광, 건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미국 내 인삼 소비 촉진과 인식 전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금산군은 금산 인삼의날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10월 23일로 제정된 금산 인삼의날을 알리기 위한 자축 세레머니 이벤트, 세미나, 문화행사 개최와 함께 금산인삼 소비촉진을 위한 판촉 행사 연계 방안도 논의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미국에서 한국 인삼의날이 제정되면 국내 인삼시장이 활성화될 뿐 아니라 금산인삼의 세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산 인삼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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