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버킷런 마라톤 대회가 지난 3월 2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 대회는 약 3500명의 참가자가 모여 물빛무대를 가득 메우며, 10km와 5km 코스로 진행되었다. 행사 주최인 런앤런은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대회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였다. 이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코리안투데이] 2025 버킷런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런앤런 |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지덤, 온유어마크, FCMM 등이 협찬하였으며, 행사 현장에서는 많은 참가자들의 응원과 열기가 넘쳤다. 런앤런은 ‘Make Your Story’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또한 스포츠 문화를 형성하여 운동의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정혜림 팀장은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 버킷런 마라톤 대회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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