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년지원센터 출범, 지역 거점으로 청년 정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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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는 3월 11일 오후 3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울산청년지원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국무조정실이 2월 20일 공식 지정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로, 울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청년지원센터 출범, 지역 거점으로 청년 정책 지원 강화

  [코리안투데이]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준공식 전경 © 현승민 기자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관계자, 지역 청년단체 및 청년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판 제막식 ▲센터 시설 순회 ▲축사 ▲청년 자유 발언 ▲구호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특히, “도전하는 청년, 도약하는 울산! 당신은 위대한 울산 청년입니다” 라는 구호를 통해 청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울산청년지원센터는 청년 정책 지원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된다. 주요 역할로는 ▲청년정책 종합 안내 및 홍보 ▲지역 청년단체 및 청년시설과의 네트워크 구축 ▲청년 실태조사 ▲국가 위탁사업 및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청년들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청년지원센터 출범을 통해 울산 청년들이 보다 원활하게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성장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울산청년지원센터는 국무조정실이 광역자치단체별 거점 청년지원센터를 지정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정된 16개 시·도에는 올해 국비 1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 정책 홍보, 네트워크 구축, 실태 조사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울산시가 출범시키는 울산청년지원센터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센터가 어떤 역할을 수행하며 청년 정책 지원을 강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현승민 기자 ulsangangnam@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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