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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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 조사 실시

▲ 동두천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 조사 실시 사진  © 안종룡 기자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노후·훼손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신속히 교체 및 보수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현장과 전산시스템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보다 정확한 주소 관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동두천시에는 도로명판 2,482개소, 건물번호판 11,106개소, 기초번호판 518개소, 지역안내판 2개소 등 총 14,108개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이 설치돼 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설물이 부족한 곳에는 신규 설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도로명주소 이용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유지·보수로 시민들이 위치를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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