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바이올린 독주회, 3월 19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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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소정이 오는 3월 19일(수)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주회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L. v. 베토벤, R. 슈만, C. 프랑크의 작품들이 연주되며,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김소정의 섬세한 연주와 깊이 있는 해석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정 바이올린 독주회, 3월 19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

 

김소정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녀는 탄탄한 테크닉과 감성적인 연주로 주목받으며,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협연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진선미와 함께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정은 “이번 독주회는 저의 음악적 이야기를 담은 무대로, 관객들과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누고 싶다”며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정 바이올린 독주회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일반 티켓은 30,000원, 초·중·고 및 장애인은 50% 할인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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