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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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대비를 위해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2024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기업이며,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융복합시설 설치가 가능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3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고양시

 [코리안투데이]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고양시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대비해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공시설·주택·상업(산업)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융복합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되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앞장서왔다. 시 관계자는 “2026년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4년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참여한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기업, 모니터링업체, 감리업체, 민간 기업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1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www.goyang.go.kr)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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