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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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3월 21일 시청 출입구에서 친환경 행정 실천을 위한 ‘1회용품 반입 자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본격 추진

 [코리안투데이] 1회용품 반입 자제 캠페인포스 © 정소영 기자

 

이날 캠페인은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을 줄이고 다회용컵인 ‘울산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울산시가 선도적으로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적 노력의 일환이다.  

울산시는 그동안 사무실 내 개인컵 사용을 장려하고, 회의와 행사 시 1회용 컵 및 생수병 사용을 금지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사 내에서부터 공무원들이 친환경 실천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에게도 다회용기 사용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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