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덕적면, 3월 2차 클린업데이 행사로 해안쓰레기 5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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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덕적면(면장 김남우)은 지난 20일 북2리 해변에서 ‘3월 2차 클린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덕적면 직원과 이장단, 지역 일자리 참여자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하여, 해변에 방치된 부유 쓰레기와 해양 폐기물 약 5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덕적면은 이번 클린업데이를 통해 해안 환경을 개선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에 힘쓰는 한편,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인천 옹진군 덕적면, 3월 2차 클린업데이 행사로 해안쓰레기 5톤 수거

 [코리안투데이] 인천 옹진군 덕적면 3월2차 클린업데이 행사 © 전병식 기자

 

김남우 덕적면장은 “지속적인 해양환경 보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클린업데이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덕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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