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산단, 교통·문화 인프라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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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내 대중교통 불편은 근로자의 큰 고민 중 하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세종시는 992번 버스 노선 신설을 검토 중이다. 출퇴근 시간을 고려한 노선 운영으로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소정·전의 권역에서는 수요응답형 두루타 차량을 두 배로 증차했으며, 연내 합승 시스템 도입도 예정돼 있다. 이는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기업별 개별 운행 중인 통근버스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산단관리소가 중심이 되어 효율적 운행 체계를 구축한다. 더불어 기존의 ‘잡아타’ 서비스를 북부권 산단 중심으로 개편하고, 2개 노선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통합적 교통대책은 교통비 절감은 물론 기업 운영 효율도 높일 수 있다.

 

북부권 산단, 교통·문화 인프라 확 바뀐다

 [코리안투데이] 북부 정주권산단 정주여건개선 점검회의  © 이윤주 기자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위해 현장 의견을 지속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주여건 개선은 곧 산업단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세종시는 실질적인 변화로 산업단지를 더 나은 일터로 만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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