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다문화 가족과 ‘현장’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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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다문화 가족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나섰다. 25일, 세종시가족센터에서 열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우문현답)’ 두 번째 현장 간담회에서 최민호 시장은 결혼이민자들과 마주 앉아 현실적인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어 중급 교육 수강생과 강사 등 3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어 학습의 어려움, 지역사회 적응, 일자리 문제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생활 속 불편함을 공유했다. 특히 도서관 이용 시간 확대, 토픽(TOPIK) 시험 세종시 유치 등 실질적인 제안을 통해 시정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세종시, 다문화 가족과 ‘현장’에서 답을 찾다

 [코리안투데이] 세종시, 다문화 가족과 ‘현장’에서 답을 찾다  © 이윤주 기자

 

시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과 정착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글문화도시 조성과 세종사랑운동 등 시의 핵심 사업과 연계해, 다문화 가족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최민호 시장은 “언어는 자유를 주는 열쇠”라며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를 배워 사회활동은 물론 유튜브 강사로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 역시 해외 체류 경험이 있다며, 다문화 가족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정착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매월 진행 중인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일환이다. 시민의 생활 불편을 직접 듣고 해소하는 이 프로그램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변화’를 실현하는 시정 운영의 중심에 있다. 다문화 가족과의 소통도 그 연장선으로, 세종시가 지향하는 포용적 도시의 단면을 보여준다.

 

앞으로 세종시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주민들이 공존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진정한 다문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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