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씨를 뿌리는 공감콘서트, ‘세미12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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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씨를 뿌리는 공감콘서트 – 세미122’가 오는 4월 6일(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서초구 예제로홀(MAP빌딩 B1)에서 개최된다.

 

클래식의 씨를 뿌리는 공감콘서트, ‘세미122’ 개최

 [코리안투데이] 정통 성악가들의 하모니가 전하는 감동 © 김현수 기자

 

이번 공연은 토브뮤직컴퍼니가 주최하고 MAP그룹 종합건축사무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클래식 음악을 통해 관객과의 진심 어린 소통을 나누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출연진 라인업 또한 탄탄하다. 테너 오창호, 테너 한일호, 테너 허양, 소프라노 김현정, 유미자, 이지현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한 무대에 올라 다양한 클래식 명곡을 선보인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김종경이 맡아 섬세하고 감성적인 터치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일반 관객은 물론 클래식 입문자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기획되었으며, 각 출연자의 깊은 음악성과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세미(SEMINARE)’라는 타이틀은 라틴어로 ‘씨를 뿌리다’라는 뜻으로, 음악이란 씨앗을 통해 감동과 공감을 퍼뜨리고자 하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세미122’는 올해 122번째를 맞이하는 토브뮤직의 정기 콘서트로, 그동안 꾸준히 클래식 대중화와 재능 기부 콘서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행사의 연장선에 있다.

 

행사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와서 편안하게 클래식의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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