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양주풍류악회 정기연주회, 4월 3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개최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전통 제례악의 맥을 잇는 양주풍류악회가 오는 2025년 4월 3일(목) 오후 7시,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제10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꾸준히 활동해 온 양주풍류악회는 이번 무대를 통해 궁중음악의 깊은 품격과 정통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킬 예정이다.  

 

제106회 양주풍류악회 정기연주회, 4월 3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개최

이번 연주회는 ‘단회상’, ‘별곡’, ‘염양춘’, ‘수룡음’, ‘수제천’ 등 한국 전통 제례의식과 음악에 기반한 다섯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우리 고유의 정서와 소리를 현대 관객들에게 오롯이 전달한다. 연주자들은 전통 복식을 갖추고 무대를 꾸며, 음악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고즈넉한 궁중 분위기를 재현할 예정이다.  

 

 

  © 김현수 기자

양주풍류악회는 제례악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단체로, 아트벨리와 락음국악단이 주관하며 크라운해태가 후원한다. 매 연주회마다 정제된 무대 구성과 엄격한 전통 예법을 따르며, 그 진정성 있는 행보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전통음악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