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일자리 6천개 목표로 공공일자리 창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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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2025년 일자리대책을 수립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광진구, 일자리 6천개 목표로 공공일자리 창출 박차

 [코리안투데이] 지난해 일자리박람회 채용게시대  © 안덕영 기자

 

구는 지난해 6318개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였던 6000개를 105% 초과 달성했다. 올해도 일자리 인프라 구축, 공공일자리 창출,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청년 인재 양성, 지역산업 자생력 강화를 통한 고용 활성화 등 5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30개 세부과제와 64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전년 대비 4% 증가한 557억 원을 투입하여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광진구는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개발을 통해 구의역 일대에 대규모 복합단지가 입주하게 되며, 광진구청 통합청사, 첨단업무단지, 호텔오피스텔 등이 들어서 약 6천 명이 상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도 강화된다. 예비청년창업가를 위한 창업공간인 청년이룸터 운영, 청년복지관 조성, 청년 문화생활바우처 사업 등이 시행된다.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도 마련되었다. 광진숲나루 공원 내 카페 운영을 통해 시니어바리스타를 채용하고, 광진구청 신청사 1층 로비에 장애인 카페를 신설한다. 또한 발달장애인에게 세차소독 교육을 실시하여 취업과 자립을 돕는다.

 

광진구청장은 경기침체로 많은 구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안다.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대기업 유치,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지역 내 일자리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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