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11인승 전기 중형 승합차 ‘CV1’ 공개… 현대차·엠티알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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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지상 이전 및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초기 화재 진압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해당 시설의 피해 확산 가능성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국내 최초 11인승 전기 중형 승합차 ‘CV1’ 공개… 현대차·엠티알 공동 개발

 [코리안투데이] 왼쪽부터 ‘CV1 DRT 셔틀’, ‘CV1 킨더. 사진=엠티알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구는 지상으로의 이전이 힘든 경우, 열화상 카메라와 소화기 등의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주차면 50면 이상의 충전시설 설치 의무를 이행한 공중 이용시설이다. 이에 해당하는 시설로는 ▲1종 및 2종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등이 있다.

 

영등포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된 충전시설에 대해 연 1회 이상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작년에는 구에서 전기차충전시설이 설치된 공영주차장 4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실태 조사를 하였으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형식 승인을 받은 소화기도 설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하 충전시설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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