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건 당연한 일”… ‘직업 말고, 내:일 찾기’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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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에 소재한 ‘문화예술창작소 그리다’에서 진로와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젝트가 열린다. ‘직업 말고, 내:일 찾는 글쓰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이 모임은 오는 4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격주 일요일마다 총 6회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직업말고 내:일찾는 글쓰기 프로젝트 포스터 © 변아롱 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특정 직업을 위한 취업 준비 과정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맞는지”, “좋아하는 일로 살아갈 수 있을지” 등의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가깝다.

 

 

7급공무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끊임없는 고민 끝에 여러 직업을 거쳐 자신만의 방향을 찾아온 기획자가 직접 자신의 경험과 질문들을 공유하며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꼭 맞는 삶의 방식과 일의 의미를 찾아가기 위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방향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경기 지역 거주자 중 삶의 전환을 고민하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2만 원(책 인쇄비 포함)이다.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임 관계자는 “퇴사 이후의 방향이 막막한 이들, 지금 하는 일이 자신과 맞는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시간이 좋은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정답을 찾기보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반응해보는 경험이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 모임일정 | 2025년 4월 13일 ~ 6월 22일(일)

14:00 ~ 16:30 (격주 일요일, 총 6회) (5회차 일정만 6월 15일)

📍 모임장소 | 양천구 문화예술창작소 그리다

📍 신청방법 | 네이버 예약

📍 참 가 비 | 120,000원 (책 인쇄비 포함)

📍 결 제 | 25.04.13.(일) 당일 현장 결제

📍 환 불 | 모임 시작 후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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