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 식목일 맞아 덕산호수 둘레길에 ‘녹색 생명’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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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한흥식)는 4월 4일 청명을 맞아 덕산호수 주변에서 회원 20여 명과 함께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덕산호수 둘레길과 주차장 인근 공터에 불두화 묘목 200주를 심고, 기존에 식재된 플라밍고 셀릭스 나무에 대한 전지작업을 병행함으로써 걷고 싶은 둘레길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리안투데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 불두화·셀릭스 전지작업으로 자연친화 공간 조성  © 이명애 기자

 

식목일과 맞물린 이 행사는 주민들에게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삼죽면이 지역 관광자원으로서 자연경관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추진위원장 한흥식은 “녹색 환경이 주는 치유와 활력이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 역시 “삼죽면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공간 조성에 기여한 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민관협력이 이룬 대표적인 생태 환경 개선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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