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진구민 나눔장터, 어린이대공원역 일대에서 3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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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광진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코리안투데이] ‘2025 광진구민 나눔장터’ 포스터  © 안덕영 기자

 

이번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나누며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2015년 첫 시작 이후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는 1,934명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올해 행사는 419, 510, 531일 총 3회에 걸쳐 어린이대공원역 1번 및 2번 출구 인근 능동로 일대에서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광진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광진구청 누리집 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38개의 판매 부스는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판매 가능한 품목은 의류, 신발, 가방, , 인형 등 상태가 양호한 중고 생활용품에 한하며, 새 제품, 가짜 명품, 먹거리 등 상업적 목적의 물품은 제한된다.

 

판매자들은 수익금의 10%를 자율 기부할 수 있으며, 학생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된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재활용 양말목으로 스트레칭 밴드를 제작하거나 파프리카 천연 비누를 만드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비롯해, 우유팩은 휴지로, 폐건전지 및 투명 페트병은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재활용 사업도 진행된다.

 

이번 나눔장터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터로 운영될 계획이며, 참여자들에게는 종이봉투나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고 일회용 비닐봉투는 제공하지 않는다.

 

김광진구청장은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이 많을 것이다.”라며, “나눔장터를 통해 이러한 물건들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시 쓰이길 바라며,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문화가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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