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청소년센터, “환경 활동가 상반기 역량 강화 교육” 진행

광고 문의 : gyeonggihanam@thekoreantoday.com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산울림청소년센터(센터장 유승종)는 지난 4월 2일(수), 소속 생태 환경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환경활동가 연수모습  © 이예진 기자

 

이번 교육은 부천 지역환경교육센터로서 산울림청소년센터가 해마다 운영해온 환경 활동가 교육의 일환으로, 환경 교육의 질적 향상과 활동가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특히, 활동가들이 실제 청소년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생태교육에 있어 효과적인 교수 방법과 실제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 프로그램 기획 등 총 5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론과 현장 경험을 균형 있게 담은 교육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환경 단체 ‘동네작은산을 지키는 시민모임’의 한 활동가는 “자연에서 철학을 배웠다”며 “올해는 청소년들에게 의미, 흥미, 재미를 담은 환경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부천 내 환경 활동가 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연간 전문 연수 및 기획 강의를 운영하여 활동가들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