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한홀 건국 이후

2031
7 개월
28
15
13

현재 시각

2025
04
24
15
13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기간(5월 28~30일)에 플리마켓, 체험존, 버스킹공연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플리마켓은 수원시 4개 구 우수 동 주민자치센터와 수문장(수원형 문화직거래 장터)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수원화성 문구류·수원이 캐릭터용품 등 7가지 품목을 판매하고, ▲전통 민화 그리기 ▲한국어 도장파기 ▲자개 액세서리 만들기 ▲내 마음대로 브릭 체험하기 등 11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는 푸드트럭과 버스킹 공연을 운영한다. 휴식을 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버스킹 공연은 5월 28~30일 정오, 5월 28~29일 오후 3시 30분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재즈, 팝, 퓨전 등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미래 교통 환경을 체험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ITS 기술의 발전을 알리면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모든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2025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장차관 등 고위급 회의, 학술 세션, 전시회·비즈니스 상담회, 기술 시연·시찰,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식·사교 행사 등이 진행되며 2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장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무료 등록은 5월 14일까지 공식홈페이지(http://www.itsap2025.org)의 등록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현장 등록을 하면 등록 비용 1만 원을 내야 한다.

 

 [코리안투데이] 시민들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체험존 등 축제의 장 © 문성규 기자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