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합창단, ‘소리높여 합창포유Ⅱ’로 대중음악과 무대예술의 향연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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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4월 17일(목)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연주회 ‘소리높여 합창포유Ⅱ’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최진아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뮤지컬,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화려한 무대연출과 함께 선보이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합창 음악회로 기획됐다.  

공연은 ‘하늘을 나는 꿈(Sogno di Volare)’으로 시작해 ‘바다는 넓고(The Water is Wide)’, ‘나는 살아있다(I am alive)’, ‘꽃피는 날’ 등 봄의 정취를 담은 친숙한 곡들로 꾸며진다.  

피날레는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와 ‘위대한 쇼맨’의 ‘이게 나야(This is me)’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무가 곁들여진 뮤지컬 곡들로 장식된다.  

 

 [코리안투데이] 울산시립합창단 홍보물(포스터) © 정소영 기자

 

이번 무대에는 시립합창단 단원들의 풍부한 화음과 정연실 수석단원의 해설, 그리고 울산시립교향악단과 외부 연주자들이 함께해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완성한다.  

무대연출은 지난해에 이어 예술감독 윤단이 맡아 음향반사판을 제거하고 조명과 영상, 무대세트를 결합한 실험적 공연을 선보이며 새로운 합창 형식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회관 회원은 30%, 단체(10인 이상)는 20%, 학생 및 청소년은 50% 할인된다.  

예매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 또는 전화(052-275-9623~8)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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