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진로박람회,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향한 날개를 달다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안성시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2025 안성맞춤 진로박람회’가 지난 4월 10일 안성맞춤아트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안성시 관내 13개 중학교와 대안교육기관인 신나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는 안성맞춤아트홀 야외광장과 강의실, 문화살롱, 미디어센터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학과 체험 부스, 진로·직업 체험, 고등학교 홍보관, 공연,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각 부스를 돌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현직 전문가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조언을 들으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코리안투데이] 안성맞춤 진로박람회,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향한 날개를 달다  © 이명애 기자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학교 진로교육과 연계되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가진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분야의 진로 옵션을 경험함으로써 현실적인 진학 계획 수립에도 도움을 받았다.

 

 [코리안투데이] 안성맞춤 진로박람회,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향한 날개를 달다  © 이명애 기자

 

안성시는 박람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청소년 진로 지원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신만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코리안투데이] 안성맞춤 진로박람회,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향한 날개를 달다  © 이명애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진로박람회가 우리 청소년들이 잠재된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다양하고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