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미디어 전문교육으로 미래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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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 표현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특별한 미디어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미디어 전문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영상 제작 및 미디어 활용 능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서 실제적인 미디어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련관 내 유튜브실에서 직접 촬영과 편집을 경험하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내는 콘텐츠를 통해 미디어 이해력을 높이고 실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리안투데이] 청소년기자단 미디어 전문교육 © 김미희 기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항상 관심은 있었지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미디어 제작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며 “앞으로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지역 이야기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풀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자단이 활동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배양하는 것은 물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코리안투데이] 청소년기자단 미디어 전문교육 © 김미희 기자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기자단에게 실무 중심의 미디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그간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사회참여를 장려해 왔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청소년의 꿈과 가능성을 실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청소년기자단 및 수련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팀(032-850-1490)으로 하면 된다. 이번 미디어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콘텐츠 생산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지역 사회에 전하는 주체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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