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 전통시장 대상 여름철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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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울주소방서는 4월 23일 오전 10시 언양알프스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화재예방 홍보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냉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상인과 시장 이용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울주소방서를 비롯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소방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코리아투데이] 화재예방 홍보 운동을 실시(울산시) © 정소영 기자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총 330개 점포에 ‘콘센트 소화패치’를 시범 보급해, 전기적 과열로 인한 화재를 즉각 차단할 수 있는 예방 조치를 강화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소방차 출동로 확보 계도 ▲화재예방 홍보물(전단, 리플릿 등) 배포 ▲자율소방대 활동 강화를 위한 안내와 독려가 이뤄졌다.  

울산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점포 밀집도와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장소인 만큼, 상인과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과 예방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시장 내 화재 위험 요소를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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