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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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임직원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건강 증진 걷기 캠페인 – 걷Go! 웃Go! 건강하G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단은 직원들이 자율적이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기 부여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참여 직원들은 스마트폰 걷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개월간 걷기 기록을 관리하며, 캠페인 중간에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독려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에는 꾸준한 실천과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직원을 ‘우수 참여자’로 선정해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걷기 캠페인이 직원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동료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력 있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건강 증진 걷기 캠페인 © 김미희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직원의 웰빙 복지를 강화하고, 전 직원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건강한 조직 문화가 곧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은 더욱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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